‘투바투’ 휴닝카이, 몸 개그 신동 등극(런닝맨)

김지은 기자 2023. 12. 24. 19: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가 몸 개그 신동이 됐다.

김동현은 2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줄을 타고 기둥 위에 올라가고, 그를 밀어 기둥 위에서 떨어뜨리는 게임을 한다는 말에 “벽으로 밀어도 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공격팀은 팔에 저주파 마사지기를 착용해야 된다”며 “공격팀 중 3명을 미리 선택해 그들에게만 마사지기를 붙인다”고 규칙을 알렸다. 또 양세찬에게 “운명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선택해라. 그 사람이 배팅해 선물 상자를 얻는 만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유재석 팀이 먼저 공격에 나섰다. 팀원들은 서로 “저주파 마사지기를 하기 싫다”고 했고, 시범 삼아 마사지기를 착용한 김동현은 엄살을 부려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두 번째 타자로 나선 휴닝카이는 기둥 위에 올라서지 못했다. 황당한 탈락에 제작진은 “한 번 더 기회를 주겠다”고 외쳤으나 휴닝카이는 또 한 번 기둥 위에 올라서지 못했다. 김종국은 “운동을 아예 하지 않냐?”고 물으며 당황했고 휴닝카이는 몸 개그 신동이 됐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