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서기 “서문탁, 대문자 T...내 노래로 울려보고 싶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서기가 서문탁을 울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서기는 '복면가왕' 출연 목표에 대해 "서문탁 울리기"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서기는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에 서문탁과 함께 출연 중이라며 "탁 언니가 대문자 T여서 잘 안 운다. 오늘은 한 번 울려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2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겨울잠’과 ‘내 머릿속 텔레파시’의 대결로 꾸며졌다. ‘겨울잠’은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내 머릿속 텔레파시’는 이하이의 ‘한숨’을 선곡해 선보였다.
투표 결과 45대 54표로, 승리는 ‘내 머릿속 텔레파시’에게 돌아갔다. 전 가왕들에게 음색에 대한 극찬을 받았던 ‘겨울잠’의 정체는 가수 서기였다.
서기는 ‘복면가왕’ 출연 목표에 대해 “서문탁 울리기”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서기는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에 서문탁과 함께 출연 중이라며 “탁 언니가 대문자 T여서 잘 안 운다. 오늘은 한 번 울려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서문탁은 이미 목소리를 듣고 서기라는 것을 알아차렸다며 “경연이니까 잘하길 바랐다. 그래서 온전히 취해서 즐길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서기는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기는 “저는 정말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오래 오래 음악을 하고 싶다. 특히 제가 환갑이 됐을 때 많은 분들이 ‘레전드였다’는 말씀을 해주실 때까지 음악을 하고 싶다”고 목표를 전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히딩크 감독, ‘뭉찬3’ 출격…안정환·김남일과 재회
- ‘복면가왕’ 방예담 “트레저 탈퇴, 프로듀서 역량 키우고 싶었다”
- 히밥 “한끼 식비 최대 500만원”(당나귀 귀)
- BTS 지민, 106개 지역 1위..머라이어캐리 캐럴도 꺾었다
- SBS 측 “송강, ‘연기대상’ 불참NO, 일정 조율 중” [공식]
- 윤하, 새 앨범·콘서트·전시·예능까지 열일
- ‘효심이네 각자도생’ 제2막 관전 포인트...유이 독립 선언 ·고주원 결혼 선언
- 신승훈, ‘웰컴투 삼달리’ OST 참여[공식]
- ‘돌싱’ 김새롬 “남친과 헤어져..메리 솔로크리스마스”
- 트리플에스, S17 린 베일 벗었다 ‘압도적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