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색채감으로 예술의전당 빛낸 삼화페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화페인트공업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빅토르 바자렐리:반응하는 눈'을 후원한다.
24일 삼화페인트공업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한국과 헝가리 수교 33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특별 회고전이다.
이번 전시에는 헝가리 국립 부다페스트 미술관과 바자렐리 미술관에 소장된 빅토르 바자렐리의 주요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등 200여 점이 출품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삼화페인트공업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한국과 헝가리 수교 33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특별 회고전이다. 빅토르 바자렐리는 20세기 추상 미술의 한 장르인 옵 아트 창시자이자 키네틱 아트 장르에 영향을 준 헝가리 대표 작가다.
이번 전시에는 헝가리 국립 부다페스트 미술관과 바자렐리 미술관에 소장된 빅토르 바자렐리의 주요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등 200여 점이 출품된다.
삼화페인트는 색감이 강조되는 추상 미술을 빛내기 위해 고품질 수성 페인트 '아이럭스 멀티플랫'으로 전시공간을 연출했다. 이 제품은 풍부한 색채와 우수한 품질이 장점이다. 아이럭스 멀티플랫은 실내 벽면·벽지 위에 바르는 페인트로, 냄새가 거의 없고 초보자도 쉽게 페인팅할 수 있다.
삼화페인트의 '아이럭스' 시리즈는 지난 9월 예술의전당 라울 뒤피 회고전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도 적용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삼화페인트가 소비자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지원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