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LG 꺾고 6연승…라건아 31점·허웅 2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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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창원체육관을 가득 채운 LG 팬들 앞에서 접전 끝에 95대 91로 승리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LG의 주장 이관희는 21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오늘(24일) 5천769명이 들어차 매진을 이룬 창원체육관엔 올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주장 오지환도 찾아와 응원했지만 LG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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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CC가 창원 원정경기에서 홈팀 창원 LG를 꺾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KCC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창원체육관을 가득 채운 LG 팬들 앞에서 접전 끝에 95대 91로 승리했습니다.
6연승을 달린 KCC는 시즌 12승 9패로 5위를 지켰고 LG와의 맞대결 3연패도 끊어냈습니다.
2연패를 당한 LG는 16승 8패로 2위는 지켰지만 선두 원주 DB(20승 5패)와는 3.5경기 차로 벌어졌습니다.
KKC 라건아는 31점 15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허웅이 21점, 이호현이 13점, 최준용이 11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3블록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LG의 주장 이관희는 21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오늘(24일) 5천769명이 들어차 매진을 이룬 창원체육관엔 올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주장 오지환도 찾아와 응원했지만 LG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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