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눈썰매장 시설물 붕괴' 시민 10여명 깔려..3명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의 한 눈썰매장에서 시설물이 무너져 시민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24일 오후 4시 반쯤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의 한 눈썰매장 시설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눈썰매장 시설을 이용하던 시민 10여 명이 깔렸습니다.
사고가 난 눈썰매장은 전날 개장했으며, 청주시가 민간업체에 위탁 운영을 맡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의 한 눈썰매장에서 시설물이 무너져 시민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24일 오후 4시 반쯤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의 한 눈썰매장 시설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눈썰매장 시설을 이용하던 시민 10여 명이 깔렸습니다.
크게 다친 2명과 경상을 입은 시민 1명 등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른 이용객들은 사고 직후 스스로 탈출해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사고는 비닐하우스 형태로 만들어진 30m 길이의 이동통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청주시 등 당국은 시설물의 천장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눈썰매장은 전날 개장했으며, 청주시가 민간업체에 위탁 운영을 맡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안전관리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청주 #눈썰매장 #붕괴 #비닐하우스 #눈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떠난 법무부...후임 장관은 누구?
-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하라" 시킨 '이 팀장', 임 군에게 '월급 1,000만 원 일자리' 제안
- 한동훈 왔으니 총선 이긴다?..'허허' 헛웃음 김종인 "큰 착각..문제는 尹" [민방대담]
- '13월의 월급' 받으려면?..연말정산 '꿀팁' 여기에!
- '징역 23년' JMS 정명석 항소.."성폭행 사실 없어"
- "400기가 야동 다운받다 아차차"..아동 성착취물까지 내려받은 20대, 항소심서 무죄 선고
- '실수로 실격자 합격시킨' 50대 운전면허검정원, 함께 탈락한 응시자 부정 합격시키고 완전 범죄
- "너 죽고 나 죽자!" 전 연인, 차량 감금하고 둔기로 폭행한 30대
- '용돈 아껴 쓰라'는 50대母 마구 폭행한 20대 지적장애 아들
- 세종서 70대 여성 입욕객 3명 감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