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에 26일 출석 통보
홍석준 2023. 12. 24. 18:16
서울중앙지검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지난 18일 구속된 송영길 전 대표에게 오는 26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구속 이틀 뒤인 20일부터 사흘 연속 송 전 대표를 소환하려 했지만, 송 전 대표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송 전 대표의 1차 구속 기간이 27일 만료되는 가운데, 검찰은 최대 구속 가능 기간인 다음 달 6일까지 기간을 연장할 계획입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송영길 #소환불응 #돈봉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시신 훼손' 피의자 38살 양광준 신상 공개
- 트럼프, '정부효율부' 수장에 일론 머스크 발탁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
- 경찰 "부산 해운대 인도 돌진 사망사고는 운전 미숙 탓인 듯"
- 마약 투약 50대 남성, 경찰서 유치장서 의식 잃고 사망
- 금융당국, 불법사금융 단속 강화…김병환 "뿌리 뽑겠다"
- 美 "북한군, 쿠르스크서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 개시"
- 경찰, 여당 당원게시판 '尹부부 비방글' 의혹 수사 착수
-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국내 증시는 계속 '휘청'
- [센터연예] 탑 캐스팅 논란 '오겜2' 황동혁 "쉬운 결정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