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욱, 박나래 母 손맛에 깜짝 “장모님이라 불러도 돼요?” (먹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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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나선욱이 박나래의 어머니를 향해 장모님이라고 불렀다.
이날 멤버들에게 먹음직스러운 목포 한 상을 차려주기 위해 박나래의 어머니 고명숙 여사가 찾아왔다.
나선욱이 "어머님 꽃게무침 평생 먹고 싶다"고 하자 어머니는 "목포 우리 집 놀러 와라"고 받아쳤다.
앞서 박나래의 손맛에 반해 깜짝 프러포즈했던 나선욱은 "이제 장모님이라고 불러도 되냐. 목포로 내려가겠다. 어차피 '먹찌빠' 말고 하는 거 없다"며 재차 결혼 플러팅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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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먹찌빠' 나선욱이 박나래의 어머니를 향해 장모님이라고 불렀다.
12월 24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는 지난주에 이어 탁재훈과 이상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연예대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멤버들에게 먹음직스러운 목포 한 상을 차려주기 위해 박나래의 어머니 고명숙 여사가 찾아왔다. 육회를 곁들인 낙지탕탕이에 이어 등장한 음식은 꽃게무침. 탁재훈은 꽃게무침을 맛보더니 "나 왜 아까 밥 많이 먹었지? 토하고 다시 먹으면 안 되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나선욱이 "어머님 꽃게무침 평생 먹고 싶다"고 하자 어머니는 "목포 우리 집 놀러 와라"고 받아쳤다. 앞서 박나래의 손맛에 반해 깜짝 프러포즈했던 나선욱은 "이제 장모님이라고 불러도 되냐. 목포로 내려가겠다. 어차피 '먹찌빠' 말고 하는 거 없다"며 재차 결혼 플러팅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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