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CEO 김헌성, 이벤트서 '스위트룸' 당첨된 고객에 '억지 웃음'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텔 CEO 김헌성이 스위트룸 당첨에 얼굴이 굳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호텔 CEO 김헌성이 크리스마스, 연말연시를 맞이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헌성의 호텔 역시 이벤트 준비에 나섰다.
결국 호텔 직원들이 직접 호텔 로비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몄고, 김헌성 얼굴이 들어간 텀블러 등 저렴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텔 CEO 김헌성이 스위트룸 당첨에 얼굴이 굳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호텔 CEO 김헌성이 크리스마스, 연말연시를 맞이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헌성은 직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획에 나섰다. 이미 다른 호텔들은 크리스마스, 연말연시를 맞이해 케이크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었다. 김헌성의 호텔 역시 이벤트 준비에 나섰다.
객실팀 직원이 '미디어 파사드'를 제안했다. 이에 김헌성 대표는 정색하며 "그게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 줄 아냐. 몇십억은 들어간다"라고 거절했다. 돈이 많이 드는 이벤트가 아닌 인정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를 하자는 것.
결국 호텔 직원들이 직접 호텔 로비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몄고, 김헌성 얼굴이 들어간 텀블러 등 저렴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다행(?)인 것은 경품판에 작게나마 '스위트룸', '오션뷰 숙박권' 등도 포함되어 있었다.
고객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스위트룸'을 뽑기 위해 경품 이벤트에 나섰다. 첫 손님이 사우나 2인권에 당첨되자 객실팀 직원은 김헌성과 상의도 없이 "네 분이 가실 수 있게 2장 더 드리겠다"라고 말해 김헌성의 눈길을 받았다. 경품에는 산타 특별공연도 있었는데, 이는 산타로 분장한 김헌성이 직원들과 함께 고객 앞에서 무대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2023연말결산] '고집불통 팬기만' 조슈아 플레디스·문빈 판타지오·엑소 첸
- 박지윤과 갈라선 최동석 "난 행복하게 잘 살아"
- 제시, 박재범 소속사와 갈등? "확인 중"…스케줄 불참 건도 재점화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
- "걔도 마약 했다'카더라'"…'찌라시주의보' 비상 [이슈in]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