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씨디바이스, 양자센서 기술로 美 혁신기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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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기업' 씨디바이스가 미국 경제전문잡지 글로벌비즈니스리더가 뽑은 혁신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씨디바이스는 양자센서를 개발하는 반도체 설계회사로, 창업자는 한국계 김훈 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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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효과 이용한 CMOS센서로 감지영역 SWIR 확대 평가
'한국계 기업' 씨디바이스가 미국 경제전문잡지 글로벌비즈니스리더가 뽑은 혁신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씨디바이스는 양자센서를 개발하는 반도체 설계회사로, 창업자는 한국계 김훈 박사입니다.
씨디바이스에 따르면, 글로벌비즈니스리더는 최근 씨디바이스를 '올해 주목할 최고 혁신 비즈니스리더 20' 선정했습니다. 연말 최신호에는 씨디바이스 창업자이자 CEO인 김훈 박사를 표지모델로 내세웠습니다.
글로벌비즈니스리더는 커버스토리를 통해 "씨디바이스 기술은 양자 및 플라즈모닉 현상을 활용하여 일반 실리콘 반도체(CMOS) 센서의 감지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이러한 조합은 가시광선 너머 단파적외선(SWIR) 영역을 감지하면서 동시에 특수한 재료를 활용한 SWIR 센서의 높은 생산비를 극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훈 박사는 "씨디바이스의 양자 광검출기는 광범위한 적용 범위를 갖고 있다"며 "현재의 이미지 센서 기반 기술에 쉽게 통합될 수 있어 현재의 환경을 뒤흔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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