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난 포항제철소 용광로 재가동..."생산 차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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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어제(23일) 아침 불이 나면서 가동이 중단됐던 포항제철소 용광로를 오늘(24일) 대부분 재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항제철소는 오늘 새벽부터 2고로와 3고로를 재가동했고, 4고로는 일부 설비를 교체한 뒤 내일쯤 다시 가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 아침 7시쯤 포항제철소 2고로 주변에서 불이 나 정전이 발생하면서 생산 설비 대부분이 일시적으로 가동을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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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어제(23일) 아침 불이 나면서 가동이 중단됐던 포항제철소 용광로를 오늘(24일) 대부분 재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항제철소는 오늘 새벽부터 2고로와 3고로를 재가동했고, 4고로는 일부 설비를 교체한 뒤 내일쯤 다시 가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정전으로 인한 설비 피해가 없어 재가동에 문제가 없고 제품 공급에도 차질이 없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제 아침 7시쯤 포항제철소 2고로 주변에서 불이 나 정전이 발생하면서 생산 설비 대부분이 일시적으로 가동을 멈췄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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