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서 택시 미끄러져 전복…20대 여성 병원 이송
장성희 기자 2023. 12. 24. 17:11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24일 오후 1시55분쯤 서울 영등포구 올림픽대로 양화대교와 성산대교 사이에서 택시 1대가 전복됐다.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택시 기사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당시 도로 노면이 젖어 있던 점을 주목하면서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 사고로 한때 하위 4개차로가 차단됐다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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