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완벽한 팀플레이 펼친 도봉W, 유소년 농구클럽 최강전 U16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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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W가 유소년 농구클럽 최강전 U16부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진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 U16부 결승전에서 도봉W가 아산W를 상대로 28-12로 승리했다.
아산W 역시 레이업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도봉W의 정확한 야투에 역부족이었다.
1쿼터 후반부 도봉W는 아산W의 팀파울을 이용해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15-5로 리드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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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W가 유소년 농구클럽 최강전 U16부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진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 U16부 결승전에서 도봉W가 아산W를 상대로 28-12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도봉W는 과감한 골밑 돌파와 미들레인지로 아신W를 공략했다. 아산W 역시 레이업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도봉W의 정확한 야투에 역부족이었다. 1쿼터 후반부 도봉W는 아산W의 팀파울을 이용해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15-5로 리드폭을 넓혔다.
2쿼터에도 도봉W가 경기 흐름을 가져갔다. 도봉W는 공격리바운드는 물론 과감한 야투 시도가 나왔다. 아산W는 외곽으로 응수하며 추격의 희망을 살리는 모습이었지만 전체적으로 슛이 터지지 않았다. 결국, 도봉W가 끝까지 리드를 사수하며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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