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눈썰매장 비닐하우스 통로 붕괴...2명 중상, 1명 경상

구준회 2023. 12. 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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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4시 34분 충북 청주시 지북동에 있는 눈썰매장 내 통로 지붕이 쌓인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25살 A씨와 10살 B군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46살 C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30여m 길이의 이 통로는 이용자들은 눈썰매 출발 지점으로 오르기 위한 시설입니다.

사고 당시 통로를 지나던 가족 이용자 등 10여 명이 지붕 구조물에 깔렸다가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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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4시 34분 충북 청주시 지북동에 있는 눈썰매장 내 통로 지붕이 쌓인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25살 A씨와 10살 B군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46살 C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30여m 길이의 이 통로는 이용자들은 눈썰매 출발 지점으로 오르기 위한 시설입니다.

사고 당시 통로를 지나던 가족 이용자 등 10여 명이 지붕 구조물에 깔렸다가 구조됐습니다. 시와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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