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에 어깨 밟힌 신동 "생각보다 많이 무거워"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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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신동이 풍자에 어깨를 밟혀 고통을 호소했다.
이날 신동, 풍자, 최준석은 서장훈의 지휘 아래 협동심을 발휘한 '덩치 히말라야 정복기'를 진행했다.
풍자는 3구간으로 향하기 위해 신동의 어깨를 밟고 최준석의 손을 잡는 전략을 보였다.
풍자에게 어깨를 밟힌 신동은 "얘 생각보다 많이 무거워"라고 토로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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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신동이 풍자에 어깨를 밟혀 고통을 호소했다.
24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는 '덩치 히말라야 정복기'가 펼쳐졌다. '덩치 히말라야 정복기'는 팀원들 간 협동을 하여 비눗물이 흐르는 경사를 오르는 게임이다.
이날 신동, 풍자, 최준석은 서장훈의 지휘 아래 협동심을 발휘한 '덩치 히말라야 정복기'를 진행했다. 최준석은 운동선수다운 운동 신경으로 쉽게 등반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풍자는 최준석과 신동의 도움을 받아 경사를 올랐다.
풍자는 3구간으로 향하기 위해 신동의 어깨를 밟고 최준석의 손을 잡는 전략을 보였다. 풍자에게 어깨를 밟힌 신동은 "얘 생각보다 많이 무거워"라고 토로해 웃음을 샀다. 이국주는 "동이야 얼굴이 하얘졌다"며 신동을 걱정하기도. 풍자가 3구간 등반에 성공하자 서장훈은 "정말 아름다운 장면이다"라며 감탄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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