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선수 7명인데...' 한국은 3명, SON·김민재·이강인만 뽑혔다... 아시안컵 스타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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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이 열린다.
이 가운데 스포츠전문 premftbl은 지난 22일(한국시간)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활약할 아시아 스타 11명을 골라 베스트11을 선정했다.
한국과 일본은 이번 아시안컵 최대 우승후보로 꼽힌다.
한국은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에서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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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스포츠전문 premftbl은 지난 22일(한국시간)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활약할 아시아 스타 11명을 골라 베스트11을 선정했다. 그런데 일본선수는 7명이 뽑힌 것에 비해 한국선수는 3명밖에 없었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을 포함해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금재능'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 에이스 손흥민은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그 18경기에 출전해 11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24일에 열린 리그 18라운드 에버턴과 홈경기에서도 쐐기골을 터뜨리고 팀 2-1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손흥민은 득점 부문 공동 3위에 올랐다. 웨스트햄 공격수 재로드 보웬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2위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12골)도 바짝 추격했다. 득점 선두 엘링 홀란(맨시티·14골)과 격차도 크지 않다.
지난 시즌 전 소속팀 나폴리의 우승을 이끈 김민재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뮌헨으로 이적, 빅클럽 입성에 성공했다. 세계적인 수비수들을 제치고 뮌헨 핵심 수비수를 맡고 있다. 이강인도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에서 승리해 파리 생제르맹 주전 멤버로 뛰고 있다. 올 시즌 이강인은 리그 10경기에서 1골 2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이재성(마인츠), 오현규(셀틱), 조규성(미트윌란) 등 다른 유럽리그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은 베스트11에 뽑히지 못했다.
이번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손흥민, 쿠보, 미토마 스리톱, 미드필더에는 이강인, 미나미노, 엔도가 배치됐다. 포백은 왼쪽부터 이토, 김민재, 토미야스, 스가와라였다. 한국, 일본 국적이 아닌 선수는 골키퍼 매튜 라이언(호주·코펜하겐)이 유일하다.
한국과 일본은 이번 아시안컵 최대 우승후보로 꼽힌다. 한국의 경우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 1960년 대회 이후 6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에서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와 맞붙는다. 오는 1월 15일 바레인과 첫 경기를 펼친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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