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2월 25일 월요일 (음력 11월 13일 丁巳)

조선일보 2023. 12. 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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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생 무엇보다 실리가 판단 기준. 48년생 남이 보지 못한 곳 삼가도록. 60년생 화해 소통 열쇠는 나 자신에게. 72년생 문서는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이롭지 않다. 84년생 새 미개척 분야도 관심 갖도록. 96년생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걸음.

37년생 자신부터 변해야 주위 바꿀 수 있다. 49년생 목표 설정 분명해야. 61년생 쉽게 생각하고 간과해선 큰 화근 된다. 73년생 중단하지 마라. 끝은 있다. 85년생 동남방 피하는 게 상책. 97년생 생선을 먹고 싶거든 그물 먼저 짜라.

38년생 감사와 고마움은 마음속 깊이 간직하도록. 50년생 말띠는 최고의 파트너. 62년생 옛 추억으로 심란한 하루. 74년생 소소한 소망은 이룰 수 있을 듯. 86년생 먼저 다가가 따뜻하게 배려하라. 98년생 잘나갈 때 숨어있는 복병을 조심.

27년생 상승의 기운이 예상. 39년생 숫자 5, 10은 피하라. 51년생 장거리 출장이나 여행은 피하는 것이 상책. 63년생 술로 인한 실수를 조심. 75년생 내부의 단결이 성패를 좌우. 87년생 벙어리에게 삼현육각(三絃六角)인들 무슨 소용.

28년생 조금 늦더라도 여럿이 함께. 40년생 석양이 아름다워도 그저 황혼일 뿐. 52년생 백전노장도 검을 들어야 위엄. 64년생 지식은 말하고자 하나 지혜는 말이 없다. 76년생 제3자의 힘을 이용하라. 88년생 명예 얻었다면 실리는 포기.

29년생 격정적 흥분보다 냉정한 이성 필요. 41년생 어둡던 쥐구멍에도 볕 들 때 있다. 53년생 기회는 다시 오니 포기 마라. 65년생 확신 섰다면 진행해도 좋을 듯. 77년생 결정할 일 있다면 나중으로 미루도록. 89년생 기대했던 결과가 불투명.

30년생 배수의 진을 치는 자세로 임하라. 42년생 제사엔 뜻이 없고 젯밥에만 맘을 두는구나. 54년생 수확 아닌 파종 시기. 66년생 순풍에 돛 다니 천 리가 순식간. 78년생 예상 밖 고전 있으나 해결은 될 듯. 90년생 빠르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31년생 어차피 할 일이면 즐겁게. 43년생 실행 전 계획은 서있어야. 55년생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만사가 순조. 67년생 너무 강하면 부러지게 마련. 79년생 명분만 있으면 결과는 내 의도대로. 91년생 한계 뛰어넘을 수 있단 자신감이면 충분.

32년생 재물보다 건강이 최고. 44년생 겉치레에 신경 쓰다 본질을 놓칠 수도. 56년생 높여야 할 건 고상한 인격. 68년생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당당히 맞서라. 80년생 심신이 피곤하니 원기 충전에 힘써야. 92년생 식은 죽 먹기만큼 술술.

33년생 부유하다고 다 행복한 건 아니다. 45년생 장애 있더라도 물러서지 말고 돌파하라. 57년생 자기 처지와 상황 정확하게 인지하라. 69년생 만사 여의하니 삶의 여유가 절로. 81년생 이동수 아니면 장거리 출장. 93년생 옆집 잔치에 낯 낼 일 있다.

34년생 병환은 차도가 있을 때 더욱 주의. 46년생 소화기 계통 질환을 주의. 58년생 명예 손상이 우려되니 사전에 주의하라. 70년생 움직이면서 생각해도 늦지 않다. 82년생 투자한 시간만큼 보람 있는 하루. 94년생 친한 사람과의 동업은 피하도록.

35년생 부귀영화는 풀잎 위에 이슬. 47년생 남 일에 참견 말라. 내 코가 석 자. 59년생 생각지 못한 귀인을 만날 수도. 71년생 질러가나 둘러가나 가기만 하면 그만. 83년생 복이 엷으면 계란에도 뼈가 있다. 95년생 문제 생기면 자신에게 되물어보도록.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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