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한끼 식비에 500만원 플렉스‥이연복 “무서워서 밥 못 사”(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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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의 콘텐츠 촬영용 식비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정지선에게 채널 운영 노하우를 주기 위해 출격한 히밥은 정지선을 자신이 미리 조사해놓은 언양불고기 맛집으로 이끌었다.
정지선이 "500만 원까지 될 거라고 생각 못했다"고 토로하는 가운데 이연복은 "가끔 히밥에게 밥 한번 사려다가도 무서워서 못 하겠더라"고 털어놓았고 김숙 또한 "히밥에게 쉽게 밥 먹자고를 못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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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의 콘텐츠 촬영용 식비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12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7회에서는 본인 채널 운영에 도전한 셰프 정지선이 히밥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날 정지선에게 채널 운영 노하우를 주기 위해 출격한 히밥은 정지선을 자신이 미리 조사해놓은 언양불고기 맛집으로 이끌었다. 그러곤 처음부터 20인분을 주문, "상도 푸짐해야 시각적으로 좋다"는 팁을 줬다.
정지선은 "촬영 때 음식 먹으러 많이 다니잖나. 음식값이 최대로 얼마 나와봤냐"고 질문했다. 히밥은 "2, 3년 전 킹크랩을 먹으러 가서 500만 원 조금 넘게 나왔다. 콘텐츠 촬영을 위한 거니 아끼지 않는다"고 밝혔고, 이연복은 "킹크랩은 질려서 많이 먹기가 쉽지 않은데"라며 감탄했다.
놀란 건 정지선도 마찬가지. 정지선이 "500만 원까지 될 거라고 생각 못했다"고 토로하는 가운데 이연복은 "가끔 히밥에게 밥 한번 사려다가도 무서워서 못 하겠더라"고 털어놓았고 김숙 또한 "히밥에게 쉽게 밥 먹자고를 못하겠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적금 깨야 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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