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히밥 "한 끼 지출로 500만원..촬영에 돈 아끼지 않아" 소신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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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히밥이 한 끼를 먹기 위해 500만 원까지 지출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히밥과 정지선이 웹예능 콘텐츠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히밥은 "2년 전에 킹크랩을 먹으러 갔는데 한 끼에 500만 원을 쓴 적이 있는 것 같다. 콘텐츠 촬영에 돈을 아끼진 않는다"고 밝혀 정지선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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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히밥이 한 끼를 먹기 위해 500만 원까지 지출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히밥과 정지선이 웹예능 콘텐츠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셰프 정지선은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을 콘셉트로 울산에서 촬영을 이어갔지만 정리되지 않은 멘트와 역광으로 인해 있는 구독자마저 날려버릴 위기였다. 히밥 또한 “그렇게 하면 안될 것 같다. 메아리처럼 들렸는데 톤을 더 조절해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정지선은 “먹방 유튜브의 신이니까 많이 알려달라”고 조언을 구했다.
히밥은 ‘슈퍼 J’인 만큼 울산 여행에 있어 필요한 어플을 소개하며 맛집들로 일행을 이끌었다. 첫 맛집은 언양불고기 식당으로, 히밥은 도착하자마자 “20인분으로 시작하자. 상이 푸짐해야 시각적인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히밥은 “2년 전에 킹크랩을 먹으러 갔는데 한 끼에 500만 원을 쓴 적이 있는 것 같다. 콘텐츠 촬영에 돈을 아끼진 않는다”고 밝혀 정지선을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연복은 “히밥에게 ‘밥 한 번 살게’라고 하고 싶다가도 감당이 안될 것 같아 못하겠다”고 혀를 내둘렀고, 김숙도 “적금을 깨야할 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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