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실수를 극복하고 결승행을 이끈 우리은행 임지민, “작년에 이어 우승하고 싶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W가 유소년 농구클럽 최강전 U13부 결승에 진출했다.
24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진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 U13부 기흥W와 우리은행의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중반 이후 우리은행은 기흥W의 턴오버를 유발하는 수비가 통하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기흥W는 슛 찬스를 노렸으나 정확도가 떨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W가 유소년 농구클럽 최강전 U13부 결승에 진출했다.
24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진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 U13부 기흥W와 우리은행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 경기는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경기 중반 이후 우리은행은 기흥W의 턴오버를 유발하는 수비가 통하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기흥W는 슛 찬스를 노렸으나 정확도가 떨어졌다. 결국, 우리은행이 20–12로 승리했다.
경기 MVP로 선정된 임지민은 “처음에 실수를 많이해서 조금 걱정했다. 이겨서 기쁘다. 잘된 부분은 잘 모르겠다. 감독님이 그냥 자신 있게 하라고 했다. 팀원들과 할 수 있다고 생각 했다. 1등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작년에 이어 결승에 또 올라갔다. 작년에 이어 다시 우승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 제공 = W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