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들레헴에 사랑이 깃들기를…” 시민단체, 크리스마스 이브에 전쟁중단 촉구 [현장 화보]

김창길 기자 2023. 12. 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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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회원들이 24일 서울 중구 무교동 사거리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회원들이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중구 무교동 사거리에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집단학살 중단과 한국군 군사적 개입을 반대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예수가 탄생한 베들레헴은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있다.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회원들이 24일 서울 중구 무교동 사거리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회원들이 24일 서울 중구 무교동 사거리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매일 점심시간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유엔 총회는 지난 8일 미국의 거부권 행사로 유엔 안보리에서 부결됐던 즉각 휴전 촉구 결의안을 다시 채택했다. 우리 정부도 뒤늦게 해당 결의에 찬성표를 던졌다. 믿음, 소망, 사랑 중 사랑이 제일이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처럼 팔레스타인이 살고 있는 땅에 평화와 사랑이 깃들기를 소망한다.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회원들이 24일 서울 중구 무교동 사거리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회원들이 24일 서울 중구 무교동 사거리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회원들이 24일 서울 중구 무교동 사거리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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