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야사랑해, 크리스마스 바자회 '성료'…"꽃피는 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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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고양이들도 돕고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나비야 사랑해(대표 유주연)의 착한 바자회가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나비야사랑해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바자회를 찾았다"며 "반려동물을 위한 먹거리와 각종 용품을 구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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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보호소 고양이들도 돕고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나비야 사랑해(대표 유주연)의 착한 바자회가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바자회장은 글로벌 식품회사 마즈를 비롯해 로얄캐닌, 조앤강 조공, 내추럴발란스, 우리와 ANF, 유한양행 등 다수 기업이 후원한 제품들로 가득 찼다.
그룹 인피니트 엘(김명수)의 소장품 경매부터 '2024 후원 달력', 반려동물 사료와 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이 진열됐다.
방문객들은 펫타로를 즐기고 '빈터커피로스터즈'에서 제공한 커피로 차가워진 손을 녹였다.
코로나 여파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보호소 운영비와 고양이들의 동물병원 치료비로 사용된다. 다음 바자회는 꽃피는 봄인 내년 5월에 진행할 계획이다.
나비야사랑해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바자회를 찾았다"며 "반려동물을 위한 먹거리와 각종 용품을 구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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