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한 끼 최대 500만 원어치 먹어봤다” 157만 구독 클래스(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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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히밥이 '먹방'(먹는 방송) 비화를 공개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12월 24일 "이날 방송에서 100만 크리에이터에 도전한 정지선 보스가 157만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함께 울산을 방문한다. 두 사람은 우리나라 3대 불고기 언양불고기에서 제철을 맞은 방어까지 울산의 산해진미 맛집 섭렵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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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15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히밥이 '먹방'(먹는 방송) 비화를 공개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12월 24일 "이날 방송에서 100만 크리에이터에 도전한 정지선 보스가 157만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함께 울산을 방문한다. 두 사람은 우리나라 3대 불고기 언양불고기에서 제철을 맞은 방어까지 울산의 산해진미 맛집 섭렵에 나선다"고 밝혔다.
히밥은 남다른 맛 표현으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낸다. 히밥은 울산의 별미 언양불고기를 한 입 크게 먹자마자 “은은한 불향이 느껴지고 향수로 만들고 싶어요”라고 맛을 표현해 경탄의 박수갈채가 이어진다.
이에 더해 히밥은 “목구멍으로 넘기기 아까운 맛이어서 계속 간직하고 싶어요”, “고기를 먹었는데 입 안에서 고깃국이 됐어요” 등 듣고 만 있어도 절로 식욕을 폭발시키는 맛 표현을 쉴 새 없이 쏟아낸다. 이에 전현무도 “맛 표현의 대가”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전언이다.
이 가운데 이연복이 히밥에게 맛 표현 도전장을 던지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히밥이 특대 방어 한 점을 먹고 “방어가 혓바닥에 찰싹 달라붙었는데요?”라며 겨울 방어 맛에 감탄을 쏟아내자 이연복은 마치 본인이 방어 먹방쇼를 하듯 ”방어가 혀를 꽉 꼬집어요”, “방어가 입으로 들어오는 순간 속삭이고 있어요”라며 히밥에 버금가는 신박한 맛 표현을 전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정지선이 “맛있어요”, “부드러워요”라며 단답형으로 맛 표현을 하자 “저런 먹방 신선하지 않아요? 조회수 22회 정도 나올 것 같아요”라는 우스개소리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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