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내륙 내일까지 가끔 눈 날려…교통안전 유의

고석중 기자 2023. 12. 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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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24일 전북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성탄절인 25일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동부 내륙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고, 일부 지역은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최근 눈이 내려 쌓인 곳과 눈이 날리는 지역에서는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입.출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면서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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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24일 전북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오후 3시 주요지점 적설은 선유도(군산) 43.8㎝, 새만금(부안) 15.8㎝, 상하(고창) 14.6㎝, 심포(김제) 13.4㎝, 복흥(순창) 10.5㎝, 심원(고창) 9.0㎝, 덕유산(무주) 8.8㎝, 신덕(임실) 5.9㎝, 정읍 4.9㎝, 함라(익산) 4.3㎝, 주천(진안) 3.9㎝, 장수 1.4㎝, 구이(완주) 0.5㎝다

밤 시간대 서해안을 중심으로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성탄절인 25일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동부 내륙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고, 일부 지역은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6~영하 1도, 낮 최고 1~4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한 분포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최근 눈이 내려 쌓인 곳과 눈이 날리는 지역에서는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입.출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면서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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