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서 동파 배수관 녹이다가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건휘 gunning@mbc.co.kr 2023. 12. 24. 16:37
오늘 낮 12시쯤, 경기 여주시 천송동의 여주국민체육센터 건물 외벽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 만에 불을 껐는데, 센터 직원과 손님 등 10여 명이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얼어붙은 옥상 배수관을 가스 토치로 녹이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619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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