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서 스케이트 즐겨요’...개장 첫 주말 풍경 [정동길 옆 사진관]

문재원 기자 2023. 12. 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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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스케이트장에서 시민들이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스케이트장에는 성탄 연휴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스케이트장에서 시민들이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지난 22일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이용료는 1000원이다.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은 무료. 개인 방한용품과 물품 보관함은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1일까지 운영된다. 일~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 금·토·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스케이트장에서 시민들이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스케이트장에서 시민들이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스케이트장에서 시민들이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스케이트장에서 시민들이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스케이트장에서 시민들이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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