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 범죄 혐의자들이 법인 잡자며 특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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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 등 이른바 '쌍특검법' 처리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범죄 혐의자들이 '범인 잡자' 특검을 주장하는 코미디"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은 오늘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히면서 "민주당의 특검 요구는 이재명 대표의 목전을 위협하는 범죄혐의의 실체를 손바닥으로 가리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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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 등 이른바 '쌍특검법' 처리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범죄 혐의자들이 '범인 잡자' 특검을 주장하는 코미디"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은 오늘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히면서 "민주당의 특검 요구는 이재명 대표의 목전을 위협하는 범죄혐의의 실체를 손바닥으로 가리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은 문재인 정권 당시 추미애 장관이 2년 가까이 탈탈 털었지만 어떤 혐의도 없었다"면서, "대장동 사건도 수뇌와 몸통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핵심 관련자들로 이미 철저한 수사를 통해 범죄의 실체가 밝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618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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