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된 배수관 토치로 녹이다..." 여주 국민체육센터 불
유진동 기자 2023. 12. 24. 16:26
24일 여주시 천송동 여주국민체육센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분께 여주시 천송동 여주국민체육센터에서 불이 나 약 2시간만에 꺼졌다.
화재는 부탄가스 토치를 사용해 동파된 옥상 배수관을 녹이는 작업 중에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날 당시 시민 15명이 센터를 이용 중이었으나,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시설 내 소방시설 현황 및 작동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유진동 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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