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진 감독 “이기고자 하는 마음 컸다”···김상식 감독 “공수 양면에서 다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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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4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수원 KT/안양체육관.
승리 소감?분위기 반전을 위해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초반부터 활발하게 움직음을 가져간 게 승리 요인이다.
앞으로 분위기를 잘 탈 수 있는 성과가 있었던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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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송영진 감독 경기 후 인터뷰
승리 소감?
분위기 반전을 위해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초반부터 활발하게 움직음을 가져간 게 승리 요인이다. 앞으로 분위기를 잘 탈 수 있는 성과가 있었던 경기였다.
문성곤 3점슛 4방?
(문)성곤이를 콕 집어서 이야기 한 것보다 팀 미팅하면서 슛을 주저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내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듣지 않았을까 싶다. 선수들이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을 한 것 같다.
돋보인 선수단 적극성?
하나가 되고, 서로 도와줘야 한다고 했다. 찬스가 나면 자신 있게 슛을 던지고, 리바운드를 들어가라고 미팅에서 이야기했다. 공의 움직임도 좋았고 로테이션 도는 것도 의욕적으로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경기 총평?
어렵다. 다들 지쳐있는 것 같고 경기력도 너무 안 나왔다. 공수 양면에서 다 무너졌다. 팬들께 죄송하고, 경기가 계속 있으니 선수들 몸 관리 잘 시켜서 다음 경기 준비하겠다.
무너진 수비?
돌파구를 찾아야 될 것 같다. 2경기 연속 100점 이상 실점하고 있고, 수비에서도 쉽게 3점슛과 골밑슛을 허용한다. 정리를 다시 한번 해야 된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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