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0골' 맨유, '분데스 괴물' 대신 '188cm 공격수' 영입 검토...'25경기 9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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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난조에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영입 후보를 낙점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3일(한국시간) "맨유가 유세프 엔 네시리(26, 세비야) 영입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애초 새로운 최전방 공격수로 슈투트가르트의 세루 기라시 영입을 추진했다.
자연스레 득점력 개선을 위해 엔 네시리 영입을 검토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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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득점 난조에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영입 후보를 낙점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3일(한국시간) “맨유가 유세프 엔 네시리(26, 세비야) 영입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엔 네시리는 188cm의 준수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많은 헤더 골을 넣는 최전방 공격수다. 또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성실한 전방 압박에도 강점이 있는 선수다. 여기에 더해 엄청난 점프력을 활용해 공중볼 경합에도 능하다.
작년 11월에 열렸던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모로코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 출전했는데, 8강전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결승 골을 작렬했다. 모로코는 엔 네시리의 득점에 힘입어 4강 진출에 성공했고, 포르투갈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짐을 싸야 했다.
이번 시즌에는 모든 대회 25경기에 나서 9골을 넣고 있다. 소속팀인 세비야가 부진한 와중에도 어느 정도 제 몫을 하고 있다. 세비야는 현재 스페인 라리가 15위에 머무르고 있다.
덕분에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한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최근 4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했을 정도로 득점력이 심각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쳤던 마커스 래시포드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탈란타에서 데려온 라스무스 호일룬 등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8위에 처져 있는 상황이다.
맨유는 애초 새로운 최전방 공격수로 슈투트가르트의 세루 기라시 영입을 추진했다. 하지만 기라시가 토트넘 이적을 선호하며 계획이 틀어졌다. 자연스레 득점력 개선을 위해 엔 네시리 영입을 검토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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