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대로서 택시 미끄러져 전복…1명 병원 이송

김래현 기자 2023. 12. 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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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올림픽대로에서 50대 운전기사가 몰던 택시 한 대가 미끄러져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24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5분께 올림픽대로 강남방향의 양화대교와 성산대교 사이 구간에서 택시 1대가 전복돼 택시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은 이날 오전까지 내린 눈 등으로 길이 미끄러워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경찰로 사건을 인계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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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운 눈길로 인한 사고 추정
20대 여성승객 경상 입어 병원행
[서울=뉴시스] 24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5분께 양화대교와 성산대교 사이의 올림픽대로 강남방향에서 택시 1대가 전복돼 택시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 = 뉴시스 DB) 2023.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래현 이태성 기자 = 서울 마포구 올림픽대로에서 50대 운전기사가 몰던 택시 한 대가 미끄러져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24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5분께 올림픽대로 강남방향의 양화대교와 성산대교 사이 구간에서 택시 1대가 전복돼 택시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은 이날 오전까지 내린 눈 등으로 길이 미끄러워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경찰로 사건을 인계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victo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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