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난로 쬐다가 3500만원 피해…공장 건물 태운 불씨
이재윤 기자 2023. 12. 24.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건물 200㎡를 태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번 화재의 재산피해는 3500만원 정도로 소방서는 추산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당직 근무자의 이동식 난로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건물 200㎡를 태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3분쯤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의 재산피해는 3500만원 정도로 소방서는 추산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당직 근무자의 이동식 난로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신과 찾은 이동건 "10년간 매일 술…PTSD 입원 치료받기도" - 머니투데이
- '돌싱' 김새롬, 침실 보여주다가…"남친과 이별" 깜짝 고백 - 머니투데이
- 이소라에 3500만원 목걸이 준 신동엽 "아내 반응? 질투 안 해" - 머니투데이
- "50년 전 왜 나를 떠났어?"…이승연, 친모와 눈물의 상봉 - 머니투데이
- "제 아들" 장남과 나란히 선 정용진…아내 독주회 '특급 외조'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700원짜리가 순식간에 4700원"…'퀀타피아 주가조작 의혹' 전직 경찰간부 구속 - 머니투데이
- "수능 시계 잃어버려" 당황한 수험생에 '표창 시계' 풀어준 경찰 '감동' - 머니투데이
- 하노이에 한국처럼 집 지었더니 "완판"…이번엔 '베트남의 송도' 만든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