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장암동 레미콘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창학 기자 2023. 12. 24. 15: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경기도 의정부 장암동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화재가 나 1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

2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께 의정부 장암동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7명이 긴급 대피하거나 구조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발생 1시간40여분 만에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보였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창학 기자 chkim@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