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1시간반 만에 진화
이병찬 기자 2023. 12. 24. 15:47
[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24일 오전 11시53분께 충북 청주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3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공장 건물 200㎡를 태웠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당직 근무자의 이동식 난로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