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1시간반 만에 진화

이병찬 기자 2023. 12. 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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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24일 오전 11시53분께 충북 청주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3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공장 건물 200㎡를 태웠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당직 근무자의 이동식 난로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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