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준비 돌입한 강원FC, 日 미드필더 가미야 유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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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새 시즌을 대비해 올겨울 첫 영입에 나섰다.
일본 연령별 대표팀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가미야 유타(26)를 영입했다.
가미야 유타는 내달 초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후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
가미야 유타는 지난 2016년 쇼난 벨마레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에히메FC와 가시와 레이솔을 거쳐 올 시즌까지 시미즈 에스펄스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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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새 시즌을 대비해 올겨울 첫 영입에 나섰다. 일본 연령별 대표팀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가미야 유타(26)를 영입했다. 가미야 유타는 내달 초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후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
가미야 유타는 지난 2016년 쇼난 벨마레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에히메FC와 가시와 레이솔을 거쳐 올 시즌까지 시미즈 에스펄스에서 활약했다. 일본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으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윙포워드와 섀도 스트라이커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가미야 유타는 특히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플레이 메이커 역할에 능하다. 새 시즌 강원의 공격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J리그에 능통한 윤정환(50) 강원 감독과의 호흡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사진 = 시미즈 에스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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