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게임 뛰고 가지"…'최강야구'에 특별한 시구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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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마지막 직관 경기를 위해 특별한 손님들이 경기장을 찾는다.
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리그 올스타팀의 경기가 펼쳐진다.
연천 미라클을 상대로 콜드 승을 거두며 벼랑 끝 위기에서 탈출한 최강 몬스터즈는 올 시즌 남은 마지막 경기에서 수많은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모든 것을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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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리그 올스타팀의 경기가 펼쳐진다.
연천 미라클을 상대로 콜드 승을 거두며 벼랑 끝 위기에서 탈출한 최강 몬스터즈는 올 시즌 남은 마지막 경기에서 수많은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모든 것을 결정하게 된다.
최강 몬스터즈 마지막 경기에 수많은 관중과 더불어 특별 손님들이 방문해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나타난 애국가 제창자는 ‘최강야구’ 찐 팬 답게 공연이 한창인데도 섭외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시구자의 등장에 고척돔은 환호로 뒤덮인다. 특별한 시구자와 친분이 있는 이택근이 시포를 맡는다. 오주원은 시구자를 바라보며 “왔으면 한 게임 뛰고 가지…”라며 아쉬움 가득한 한마디를 남긴다.
레전드 선수들도 깜짝 놀란 시구자의 정체는 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최강야구’ 72회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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