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팀원들과 즐기면서 플레이 한 기흥W 이윤서 “감독 선생님이 자신 있게 돌파하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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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W가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4강에 진출했다.
24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진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 U13부 기흥W와 아산W의 경기가 열렸다.
기흥W는 속공과 리바운드 등 공격의 우위를 가져가면서 아산W의 추격을 뿌리쳤다.
결국, 기흥W가 11-7로 승리하며 4강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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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W가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4강에 진출했다.
24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진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 U13부 기흥W와 아산W의 경기가 열렸다.
기흥W는 속공과 리바운드 등 공격의 우위를 가져가면서 아산W의 추격을 뿌리쳤다. 결국, 기흥W가 11-7로 승리하며 4강행에 성공했다.
경기 MVP로 선정된 이윤서는 “같은 팀 친구들이랑 열심히 연습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좋았다”고 경기 소감을 말했다.
이윤서는 팀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저는 앞에서 패스를 자르고 상대의 속공을 자르는 것을 도와줬다. 요즘에 슛이 잘 안 들어가서 넣고 싶었고 슛이 터지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윤서는 “감독 선생님이 슛이 안 들어가도 좋으니 자신감 있게 던지고 돌파하라고 했다. 4강전에서 친구들이랑 즐기면서 하고 싶고 되도록 이겼으면 좋겠다”며 인터뷰를 끝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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