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어시스트에 만족감을 느낀 우리은행 홍민서 “더 열심히 압박 수비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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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4강에 진출했다.
24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진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 U13부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가 열렸다.
홍민서는 "이겨서 좋았다. 4강전에서도 이겼으면 좋겠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민서는 경기에서 잘된 부분에 대해 "아이들이 골밑으로 패스해주고 골밑슛을 넣었을 때 잘했다고 느겼다. 제가 패스를 해서 어시스트해서 좋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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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4강에 진출했다.
24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진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 U13부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는 우리은행이 리바운드와 야투에서 완벽한 우위를 가져간 끝에 44-14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우리은행은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와 세컨드 찬스를 살리고 자유투까지 성공시키며 경기를 여유있게 운영했다.
특히 경기 MVP로 선정된 홍민서는 동료들의 패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공격에 앞장섰다.
홍민서는 “이겨서 좋았다. 4강전에서도 이겼으면 좋겠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민서는 경기에서 잘된 부분에 대해 “아이들이 골밑으로 패스해주고 골밑슛을 넣었을 때 잘했다고 느겼다. 제가 패스를 해서 어시스트해서 좋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홍민서는 “감독 선생님이 원래 하던 대로 하라고 주문했다. 4강전에서는 아까 한 거보다 더 열심히 압박 수비하고 싶다. 팀원들에게 열심히 하라고 하고 싶고 준우승해도 괜찮다”면서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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