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전 부총리 사무실 난동 부린 50대 남성 입건

대구CBS 권소영 기자 2023. 12. 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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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사무실에서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입건됐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55)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0일 오전 경산시 중방동 최 전 부총리의 지역 사무실에 무단으로 침입해 집기 등을 던지며 난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자신의 딸 결혼식에 최 전 부총리의 측근이 참석하지 않은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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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사무실에서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입건됐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55)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0일 오전 경산시 중방동 최 전 부총리의 지역 사무실에 무단으로 침입해 집기 등을 던지며 난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자신의 딸 결혼식에 최 전 부총리의 측근이 참석하지 않은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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