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새 비대위원장 중심으로 믿음 주는 정당 되도록 최선”

김보담 2023. 12. 24.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이 "새로운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정치로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오늘(24일) 책임당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난 10여일 간 폭넓은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추천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당을 정비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이 “새로운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정치로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오늘(24일) 책임당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난 10여일 간 폭넓은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추천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당을 정비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이어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지키며 내년도 예산안을 여야 합의 처리했다”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으로 올해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서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자평했습니다.

그는 “2024년 갑진년은 대한민국과 국민의힘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한 해”라며 “국민의 노력으로 지켜온 민생과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국민의힘도 총선 승리를 통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재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