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 국민체육센터에서 불…“동파한 옥상 배수관 녹이다가”

최민영 2023. 12. 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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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12시 5분쯤 경기 여주시 여주 국민체육센터에서 불이 나 약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오후 12시 5분쯤 여주 국민체육센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1시쯤까지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동파한 옥상 배수관을 부탄가스 토치로 녹이는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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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12시 5분쯤 경기 여주시 여주 국민체육센터에서 불이 나 약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오후 12시 5분쯤 여주 국민체육센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1시쯤까지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차 16대와 소방대원 40명이 동원됐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시민 15명이 체육센터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동파한 옥상 배수관을 부탄가스 토치로 녹이는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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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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