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최연소'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 '김해을' 총선 도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상훈(33) 전 경남도의원이 내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해을 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 전 도의원은 "김해을 국회의원이기도 했던 김경수 전 지사가 추진한 사업도 박완수 도정 이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 부울경 메가시티와 같은 김해를 위한 미래 먹거리를 찾겠다"며 "당의 검증위 심사를 통과한 만큼 조만간 공식 출마 선언을 통해 김해 시민을 만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상훈(33) 전 경남도의원이 내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해을 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 전 도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모든 면에 국격이 무너지고 있고, 물가가 치솟아 서민 경제가 어렵다"며 "퇴행하는 윤 정부를 바로잡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1대 경남도의회 최연소 의원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는 경남지사 후보로 출마했지만,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신 전 도의원은 "김해을 국회의원이기도 했던 김경수 전 지사가 추진한 사업도 박완수 도정 이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 부울경 메가시티와 같은 김해를 위한 미래 먹거리를 찾겠다"며 "당의 검증위 심사를 통과한 만큼 조만간 공식 출마 선언을 통해 김해 시민을 만나겠다"고 말했다.
현재 김해을은 같은당 김정호(재선) 의원의 지역구다. 민주당에서는 신상훈·김경수·박준호 등 11대 도의원을 지낸 3명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친절하다며"…관리사무소 직원에게 가스총 쏜 입주민 집행유예
- "동네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파출소에 전달된 또박또박 손편지
- '5번 벌 받고도 또'… 절도한 30대 징역 2년
- 빗길에 쓰러진 70대 노인…100m 밖에서 군인이 뛰어와 구조
- '마약 투약 의혹' 이선균, 19시간 밤샘 조사 후 새벽 귀가
- 농사도 이제 AI가 짓는다…韓, 세계시장 주도[영상]
- 13년만에 부활한 천안함 작전배치…더욱 커지고 강력
- 비트코인, 다시 반등 시도…강세장 신호일까?
- 성탄절 이브 새벽 눈 예보…서울시 "제설 비상근무 1단계"
- 포스코 화재, 정전으로 공장 상당수 가동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