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X원우, 특별한 브로맨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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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의 정한과 원우가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따로라서 보고 싶고, 함께라서 갖고 싶은 두 남자의 우정과 사랑을 선보였다.
24일 정한과 원우의 '유닛 에디션' 화보가 공개됐다.
정한과 원우는 '디아이콘'에 "거의 볼 수 없는, 아니 보지 못한 조합이다"면서 "그래서 이 유닛 자체로 특별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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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세븐틴’의 정한과 원우가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따로라서 보고 싶고, 함께라서 갖고 싶은 두 남자의 우정과 사랑을 선보였다.
24일 정한과 원우의 '유닛 에디션' 화보가 공개됐다. 타이틀은 ‘저스트, 투 오브 어스’. 따로 또 같이 나눈 순간을 기록했다.
두 사람은 누아르의 한 장면을 완성했다. 정한은 부드럽지만 강인했고, 원우는 시크하지만 포근했다. 서로가 다른 매력으로 서로를 커버했다.
정한과 원우는 ‘디아이콘’에 “거의 볼 수 없는, 아니 보지 못한 조합이다”면서 “그래서 이 유닛 자체로 특별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촬영 현장은 애틋했다. 차가운 남자의 뜨거운 눈빛을 시연했다. 비록 시선은 다른 곳을 향했지만, 그 마음은 하나로 연결돼 있었다.
따뜻한 애티튜드도 엿볼 수 있었다. 11월의 한파, 둘은 스태프들을 먼저 챙겼다. 자신의 손에 들린 핫팩을 나눠주기도 했다. 사소한 마음 씀씀이에 차가운 세트장이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아이콘]
세븐틴 원우 | 세븐틴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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