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재혼설 해명·결별 발표 "크리스마스 따뜻할 줄 알았는데 망했다"

임시령 기자 2023. 12. 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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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남자친구와 결별 소식을 전했다.

김새론은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새롬의 MOREAS HOUSE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앞서 김새롬은 '저 새 출발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재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김새롬은 "지인들이 '너 또 결혼해?' 하길래 '아니다, 유튜브 새 출발한다'고 얘기를 한 해프닝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는 좀 진솔한 이야기를 할 줄 아는 그런 천상 방송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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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 사진=유튜브채널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남자친구와 결별 소식을 전했다.

김새론은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새롬의 MOREAS HOUSE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새롬은 인테리어를 마친 자신의 집 내부 모습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침대 위 2개의 베개에 궁금증이 모이자 김새롬은 "(연인과) 헤어졌다. 너무 가엽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막으로 "여러분은 2023년 연말 옆구리가 따뜻하신가요? 저도 올해 크리스마스는 따뜻할 줄만 알았다"며 "망했다 헤헤헤…메리 솔로 크리스마스"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앞서 김새롬은 '저 새 출발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재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김새롬은 "지인들이 '너 또 결혼해?' 하길래 '아니다, 유튜브 새 출발한다'고 얘기를 한 해프닝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는 좀 진솔한 이야기를 할 줄 아는 그런 천상 방송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요리사 이찬오와 결혼했지만 이듬해 파경을 맞았다. 이후 방송을 통해 "만나는 사람 있다. 연애를 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열애를 발표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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