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자신의 기회를 살리며 팀 승리를 이끈 도봉W 장한솔, “정말 영광스럽고 또 뛰고 싶어”

이수복 2023. 12. 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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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W가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4강에 진출했다.

24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진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 U13부 도봉W와 원당W의 8강전이 펼쳐졌다.

도봉W와 원당W의 경기는 도봉W가 리바운드와 야투에서 우위를 가져갔고 수비까지 풀리면서 리드를 잡았다.

도봉W는 원당W의 추격을 뿌리치고 경기 내내 리드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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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W가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4강에 진출했다.

24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진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 U13부 도봉W와 원당W의 8강전이 펼쳐졌다.

도봉W와 원당W의 경기는 도봉W가 리바운드와 야투에서 우위를 가져갔고 수비까지 풀리면서 리드를 잡았다. 도봉W는 원당W의 추격을 뿌리치고 경기 내내 리드를 지켰다. 결국, 도봉W가 16–10으로 승리하며 4강 티켓을 따냈다.

경기 MVP로 선정된 도봉W 장한솔은 “정말 영광스럽다.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뛰고 싶다”고 경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장한솔은 경기 내용에 대해 드리블로 치고 나가는 부분이 잘되었다. 팀원들에게 조금만 더 이야기하고 집중하고 힘내보자고 했다. 4강전에서 팀원들이랑 합을 잘 맞춰서 이겼으면 좋겠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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