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팀원들에게 미안함을 자신의 플레이로 갚은 청담W 김현주, “팀원들이 응원해줘서 파이팅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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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W가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4강에 진출했다.
청담W와 BNK와 8강전 경기를 치렀다.
청담W는 포스트에서 리바운드는 물론 파울자유투를 얻으며 쉽게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MVP로 선정된 청담W 김현주는 경기 소감에 대해 "처음에 슛을 던졌을 때 안 들어가서 미안했고 경기가 안 풀려서 아쉬었다. 팀원들이 응원해줘서 화이팅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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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W가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4강에 진출했다.
24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진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 U13부 8강전이 펼쳐졌다.
청담W와 BNK와 8강전 경기를 치렀다. 청담W가 경기 초반부터 8-0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경기를 압도했다. 청담W는 포스트에서 리바운드는 물론 파울자유투를 얻으며 쉽게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청담W의 리드 끝에 30-12로 승리했다.
경기 MVP로 선정된 청담W 김현주는 경기 소감에 대해 “처음에 슛을 던졌을 때 안 들어가서 미안했고 경기가 안 풀려서 아쉬었다. 팀원들이 응원해줘서 화이팅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주는 감독의 주문 사항에 대해 “드리블을 통한 1대1을 주문했다. 속공도 많이 하라고 했다”면서 4강전에서는 “지금보다 수비를 더 열심히 하고 팀원들과 합을 맞추고 각자 맡은 역할 맡았으면 좋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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