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에르메스 쌓아두고 “에코백이랑 똑같아, 왜 모시고 사냐”(엄지원의 엄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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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이 명품백을 쌓아놓고 있지만 "에코백을 더 많이 쓴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에서 옷방을 공개한 엄지원은 에르메스, 샤넬 등 화려한 명품백 컬렉션을 공개했다.
명품백을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단 말에 엄지원은 "아무렇게나 두는 게 찐 바이브"라면서 "모시고 살 거면 왜 사. 에르메스 백이나 에코백이나 똑같다"고 전했다.
"주로 배낭을 많이 쓴다"는 엄지원은 "명품 가방 드는 걸 본 적이 없다"는 말에 "거의 새 상품 그대로"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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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엄지원이 명품백을 쌓아놓고 있지만 "에코백을 더 많이 쓴다"고 말했다.
12월 23일 엄지원이 운영 중인 채널 '엄지원의 엄Tube'에는 "에르메스가 왜 거기서 나와? 맥시멀리스트 엄지원의 미니멀리즘 도전! 연말정산"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 옷방을 공개한 엄지원은 에르메스, 샤넬 등 화려한 명품백 컬렉션을 공개했다. 그러면서도 "에코백을 가장 많이 쓴다"고 말했다.
명품백을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단 말에 엄지원은 "아무렇게나 두는 게 찐 바이브"라면서 "모시고 살 거면 왜 사. 에르메스 백이나 에코백이나 똑같다"고 전했다.
"주로 배낭을 많이 쓴다"는 엄지원은 "명품 가방 드는 걸 본 적이 없다"는 말에 "거의 새 상품 그대로"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엄지원은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에 출연한다. '탄금'은 조선 거대 상단의 아들, 홍랑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누구보다 간절히 홍랑의 행방을 찾던 이복누이 재이와 비밀을 간직한 채 돌아온 홍랑이 점차 서로를 향한 우애인지, 연모일지 모르는 감정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사진=채널 '엄지원의 엄Tube'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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