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세 '추석이', 아빠 똑닮은 얼굴 첫공개(조선의 사랑꾼)

김원겸 기자 2023. 12. 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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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가 최성국 2세 '추석이' 얼굴을 첫 공개한다.

하지만 2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2회에는 마침내 최성국 부부 앞에 얼굴을 드러낸 '추석이'가 공개된다.

성탄절에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 2회는 '탄생'이라는 테마로 꾸며져, 최성국 2세 '추석이'의 탄생 현장과 '뉴 사랑꾼' 김슬기 유현철 커플 탄생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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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 2회 장면들.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TV조선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가 최성국 2세 ‘추석이’ 얼굴을 첫 공개한다.

23일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추석이’의 탄생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50대 아빠’ 최성국의 결혼식, 그리고 아내의 임신 기간과 출산 당일에 이르기까지가 파노라마처럼 담긴다. 하지만 의료진이 최성국 아내의 상태를 확인하며 “아기가 하나도 안 내려왔네”라고 말하는 모습은 긴장감을 자아내게 한다.

지난주 첫 회에서 최성국은 ‘예비 아빠’로서 불안하고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쏟았다. 특히 아내의 난산이 예상되자 그는 “내가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미안하고 불쌍하다”며 오열해 4MC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마저 숙연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2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2회에는 마침내 최성국 부부 앞에 얼굴을 드러낸 ‘추석이’가 공개된다.

성탄절에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 2회는 ‘탄생’이라는 테마로 꾸며져, 최성국 2세 ‘추석이’의 탄생 현장과 ‘뉴 사랑꾼’ 김슬기 유현철 커플 탄생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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