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는 OA" 제니, 독립 레이블 설립 공식화..新 프로필 사진 공개 [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2023. 12. 24.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솔로 활동을 위한 독립 레이블을 설립했다.

제니는 24일 "감사한 일들로 가득했던 일 년이 지나고 곧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다. 2024년부터 저의 솔로 활동은 OA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SNS를 통해 알리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제니는 비롯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니 SNS
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솔로 활동을 위한 독립 레이블을 설립했다.

제니는 24일 "감사한 일들로 가득했던 일 년이 지나고 곧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다. 2024년부터 저의 솔로 활동은 OA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SNS를 통해 알리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으로 편집된 프로필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제니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제니는 "저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제니 SNS
제니는 지난달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드아틀리에는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평소 또는 기대한 것과 다른 방식으로 관심을 끌 수 있는 새로운 것들을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제니는 비롯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니의 레이블 설립에 다라 블랙핑크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