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日연령별 대표 출신 공격수 유타 카미야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FC가 일본 연령별 대표팀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유타 카미야(26)를 영입한다.
강원FC는 "2024시즌 대비 1호 영입으로 J리그에서 활약한 유타 카미야를 선택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단 측은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하는 유타 카미야의 합류로 공격력이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며 "다음 시즌을 기다릴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전망이다. J리그에 능통한 윤정환 감독과 호흡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FC는 “2024시즌 대비 1호 영입으로 J리그에서 활약한 유타 카미야를 선택했다”고 24일 밝혔다.
1997년생 유타 카미야는 J리그 쇼난벨마레, 가시와레이솔을 거쳐 올 시즌까지 시미즈S펄스에서 활약했다. 윙포워드와 섀도 스트라이커 등 여러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일본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단 측은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하는 유타 카미야의 합류로 공격력이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며 “다음 시즌을 기다릴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전망이다. J리그에 능통한 윤정환 감독과 호흡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타 카미야는 다음 달 초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후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택양도전 섀시·에어컨 설치 영수증 챙겨야 하는 이유[세금GO]
- “아가씨, 어디 살아?” 女승객 있는데 종이컵에 소변 본 버스기사
- “7시부터 줄 섰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난리 난 이 빵집
- ‘더글로리’ 박성훈, 성동구 ‘19억 아파트’ 매입[누구집]
- "으악! 비명 지르며 쓰러져" 세종시 목욕탕 감전사고..3명 모두 숨져
- “경복궁 낙서하면 月 1천만원 취업” 10대 꼬드긴 ‘이 팀장’
- "저 어쩌죠…" 조이현, 'KBS 연예대상' 진행 도중 눈물[KBS 연예대상]
- 쓰레기더미 집에 남매 방치한 母…항소심서 석방된 이유[그해 오늘]
- 제주 '강풍·폭설' 동반 한파…항공 지연, 한라산 25일까지 통제
- 박유천, 가처분 어기고 연예활동하다 거액 배상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