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모든 송사 취하…도민 대통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자신과 관련된 모든 법적 송사를 조건 없이 취하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24일 윤홍창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내 "김영환 지사 뜻에 따라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김 지사는 모든 기득권과 정파적 판단을 뛰어넘어 용서하고 화합하는 충북 대통합시대를 열고자 한다"며 "올해가 가기 전 지역 공동체의 오해와 갈등을 해결하고, 지역사회 평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 김 지사의 뜻"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자신과 관련된 모든 법적 송사를 조건 없이 취하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24일 윤홍창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내 "김영환 지사 뜻에 따라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김 지사는 모든 기득권과 정파적 판단을 뛰어넘어 용서하고 화합하는 충북 대통합시대를 열고자 한다"며 "올해가 가기 전 지역 공동체의 오해와 갈등을 해결하고, 지역사회 평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 김 지사의 뜻"이라고 했다.
이어 "희망찬 새해에는 각계 모든 분들의 힘을 모아 충북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기를 염원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자신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 등을 고소한 바 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